모바일 게임 퍼블리싱에 나선 페이스북… 카카오 따라하기?
페이스북이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올 2분기 실적를 보면 모바일에서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사람이 8억명을 넘었는데.. 2억6천만명이 달하는 이용자가 게임을 즐기고 있다고 하니 파장이 만만치 않을 것 같습니다. 페이스북은 중소규모 게임 개발사의 모바일 게임을 더 많은 페이스북 이용자에게 노출해 주는 파일럿 프로그램 형태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중소규모가 어디까지 해당될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습니다. 수 많은 게임이 출시되고 있지만.. 이용자에게 사랑받는 게임으로 인정받기가 점점 더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돈이 있는 개발사(또는 퍼블리셔)는 페이스북의 모바일앱 설치 광고를 해서 게임을 알릴 수 있지만.. 중소규모 개발사 입장에서는 그림의 떡일 수 있습니다. 지난 2분기 페이스..
Web2.0/Facebook
2013. 8. 1.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