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진 현장에 공짜 전화하세요...
이번에 강력한 지진으로 엄청난 피해가 발생한 중국의 가족이나 친구에게 공짜로 전화를 걸 수 있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이번 행사는 중국뿐만 아니라 지난 번 싸이클론으로 인해 5만명이 넘는 인명 피해가 난 미얀마에도 적용된다. 이번 행사는 인터넷전화 서비스인 렙텔(Rebtel)에서 마련한 것인데, 5월22일까지 렙텔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데, 최대 2시간까지 가능하다. 그런데 이번 행사는 한국에서는 이용할 수 없다. 한국 외 지역에 계신 분 중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아래를 참고하셔서, 중국이나 미얀마에 있는 가족/친구의 안부를 체크해 보시기 바란다. 렙텔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회원 가입 후 자신의 휴대폰 번호와 상대방 번호(유선/무선)을 입력하면, 렙텔 측에서 이용자가 속한 지역 전화번호를 보..
해외 VoIP News
2008. 5. 16. 1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