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업자 뭉쳐서 스카이프 견제한다?
최근 스카이프가 보여주고 있는 공격적인 행보에 세계 유수의 통신사업자들이 충격을 받은 모양이다. 스카이프는 한 국가를 지정해서 유선전화에 무제한으로 전화를 걸 수 있는 국내 무제한 요금제와 전세계 32개 국가에 무제한으로 전화를 걸 수 있는 요금제를 출시했고, 3스카이프폰이라는 제한적인 모바일 VoIP 서비스를 뛰어 넘어 자바가 지원된는 모든 휴대폰에서 스카이프를 이용할 수 있는 Skype for your Mobile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기존 통신사업자의 시장을 빼앗기 위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이런 스카이프의 움직임에 위협을 느낀 통신사업자들이 제휴해서 스카이프에 대항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고 있다는 소문이 흘러 나오고 있다. 각국을 대표하는 AT&T, 브리티시 텔레콤, 도이치 텔레콤, NTT 등..
해외 VoIP News
2008. 5. 7.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