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선거 쟁점, 트위터에서 살펴보자
요즘 서울시장 선거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한나라당과 범야권단일후보인 나경원 후보와 박원순 후보가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 초반에 박원순 후보가 압도하던 판세가 여권지지층이 결집하며 혼전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서울시장 선거 열기는 또 다른 소통채널이라 할 수 있는 SNS에서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사실 2002년 노무현 대통령이 당선될 때는 네이버를 비롯한 포털 게시판이 큰 역할을 했는데, 미국에서 최초의 흑인 대통령인 오바마가 당선될 때는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의 SNS와 블랙베리와 아이폰 등 모바일이 큰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도 아이폰이 도입된 2009년 11월 이후로 트위터를 비롯한 SNS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선거 또는 주요 이슈가 터질 때마다 트위터 여론이 점점 더 중요한 역할..
Web2.0
2011. 10. 17. 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