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글, 비글로벌 스타트업 배틀에서 1위 차지
미래창조과학부가 한국인터넷진흥원, 스타트업얼라이언스, 비석세스(be SUCCESS) 등과 지난 12일(현지시각) 미국 실리콘밸리 인터콘티넨탈 마크홉킨스호텔에서 개최한 ‘비글로벌(beGLOBAL 2014: Bring Seoul to the Valley)’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비론치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스타트업 배틀에는 10개팀이 치열한 경합을 펼쳤는데, 실리콘밸리 VC가 선택한 최고의 스타트업에 다양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비슷한 취미와 취향을 가진 사람들과 만나 어울릴 수 있는 커뮤니티 플랫폼인 빙글(Vingle)이 선정되었습니다. 빙글은 비키(Viki)를 창업해서 라쿠텐에 2억 달러에 매각한 호창성/문지원 부부가 만든 서비스로, 최근에 월 순방문자 수가 4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는..
스타트업
2014. 9. 15.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