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잭에서 인터넷전화 이용 가능하다
IT전문 신문에 11월 1일/2일에 기사가 난 내용인데, KTF와 인터넷전화 업체인 큰사람컴퓨터가 제휴를 맺고 오는 12월부터 삼성의 블랙잭에서 인터넷전화를 이용할 수 있는 '이야기 원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한다.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이동 중에는 일반 핸드폰으로 사용하고, 무선 인터넷 환경이 있는 곳에서는 WiFi 접속을 통해 인터넷전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요즘 FMC(Fixed Mobile Convergence)라고 해서 이런 류의 서비스가 많이 출시되고 있는데, 이에 앞서 SK텔레콤과 삼성네트웍스가 제휴하여 동일한 사업모델인 '삼성Wyz원폰' 시범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차이가 있다면 삼성네트웍스의 경우 기업 고객으로 한정해서 개인 고객으로 VoIP가 확산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
국내 VoIP 뉴스
2007. 11. 5. 1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