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월드 출시 ‘테이크원컴퍼니’, 120억원 투자유치.. “오리지날 IP 개발 박차”
시네마틱 게임 전문 차세대 컨텐츠 회사 테이크원컴퍼니가 시리즈C 펀딩으로 사모펀드 에스지프라이빗애쿼티(SG PE) 등에서 약120억원을 투자받았다고 밝혔다. 테이크원컴퍼니가 유치한 누적 투자금액은 총 200억원에 달하며, 주요 투자자로는 한국투자증권, 기업은행, P&I인베스트먼트, 헤이스팅스자산운용, 메리츠증권, 타이거자산운용, 마젤란기술투자 등이다. 2016년 설립된 테이크원컴퍼니는 영상 스토리텔링과 게임을 결합한 시네마틱 게임 장르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 초기작인 “도시를 품다”를 비롯해 “연애가 필요해” 등의 시네마틱 게임을 꾸준히 출시해 왔다. 또한, 게임 뿐만 아니라 드라마, 웹툰 등 오리지널 IP를 제작하는 차세대 융합 콘텐츠 제작사로 내부에 드라마·웹툰 제작 전문가로 이루어진 콘텐츠사업본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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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4. 1. 0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