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드라이프 이용자간 통화량 150억분 돌파.. 스카이프 위협하나?
3D 가상현실 서비스로 유명한 세컨드라이프가 스카이프를 위협하고 있다면 무슨 일이 벌어진걸까? 세컨드라이프와 인터넷전화는 전혀 상관이 없을 것 같지만.. 세컨드라이프가 밝힌 바에 따르면(via VentureBeat) 이 서비스 내에 인터넷전화(VoIP)가 도입된 이후 18개월 동안 이용자간 통화량이 무려 150억분에 달한다고 한다. 스카이프 서비스가 시작한지 5년이 지난 지금 2,000억분을 돌파할 것이라는 예상인데.. 아직 스카이프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세컨드라이프 내에서 음성 서비스가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은 분명해 보이고, 향후 스카이프의 강력한 경쟁자가 될 가능성이 농후해 보인다. 세컨드라이프의 CEO인 마크 킹든은 '음성 서비스는 세컨드라이프의 왕관 보석 중의 하나(Voice is one of th..
해외 VoIP News
2009. 5. 21. 0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