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이동 지지부진 KT, 인터넷전화 홈모니터링 서비스 선봬..
지난 10월31일부터 시작된 인터넷전화 번호이동제를 통해 번호이동한 사람이 10만명을 돌파했다고 한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가 27일 밝힌 자료에 따르면 번호이동을 신청한 사람은 10만명이 넘었고.. 사업자별로는 LG데이콤으로 64,000명, SK브로드밴드로 27,000명, KT와 한국케이블텔레콤(KCT)로 각각 4,000명 정도가 신청을 했다고 한다. 번호이동을 신청한 사람 중에 실제 번호이동절차가 완료된 것은 35,000명 정도로 약 35%의 개통율을 보이고 있는데.. 이 부분은 분명 개선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KT로 번호이동하는 숫자가 4,000명 정도로 전체 번호이동 신청자 중 4%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KT는 번호이동제 시행과 더불어 홈쇼핑을 통해 ..
국내 VoIP 뉴스
2008. 11. 30.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