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플러스/페이스북/트위터에 동시에 글올리기
구글에서 구글플러스를 필드테스트로 런칭한지 꼭 한달이 지났습니다. 국내 이용자 사이에서는 구글플러스에 대한 다양한 평가가 이어지고 있는데, 구글이 예전에 선보였던 소셜 관련 서비스에 비해 나아졌다는 점은 확실해 보이는군요. 해외에서도 구글플러스에 대한 호의적인 반응이 더 많은 것 같고 말이죠. 서비스를 런칭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가입자수가 2천만명을 돌파했다는 이야기도 나오는 등 초반 성적은 그리 나쁘지 않은 듯 합니다. 저는 '구글플러스가 페이스북을 누를 수 있을 것이냐?'는 대한 관심보다는 기존 검색 중심(웹페이지 링크 중심)에서 사람들의 관계와 추천(좋아요, 리트윗 등)의 소셜 기반으로 변하고 있다는 것을 구글 스스로 인정했다는 점에 주목합니다. 구글도 이에 대한 정보를 확보해야 하고.. 페이스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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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7. 31.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