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비공식앱 이용율 여전히 높아.. 42% 차지
지난 번에 트위터 내부 관계자가 더 이상 트위터 공식 앱과 경쟁하는, 즉 트위터 공식 앱에서 제공하는 기능과 별로 차이도 없으면서 트위터 이용 경험을 헤치는 단순 클라이언트는 더 이상 만들지 말라는 협박(?)을 했다는 소식을 전해 드렸습니다. 이 관계자는 한 달을 기준으로 볼 때 트위터 액티브 이용자의 90%가 트위터가 제공하는 공식앱을 이용한다고 밝혔다고 하는데, 소셜웹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소모스(Sysomos)가 반박자료를 냈습니다. 시소모스 공식 블로그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트위터가 위와 같은 경고를 한 3월11일 하루 동안 총 2천5백만개의 트윗 샘플을 분석해 보니, 트위터 공식앱이 아닌 비공식앱을 이용한 트윗이 전체의 42%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공식앱을 사용한 58%를 분석해 보니 ..
Web2.0/twitter
2011. 3. 21.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