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으로 VoIP가 확산되고 있는 것은 분명한데, 요즘 Mobile VoIP의 점점 더 빨라지고 다양한 서비스가 출시되고 있다. 초기 유선 시장에 VoIP를 견제하기 위해서 Telco들이 무자비한 탄압(?)을 가했듯이, Mobile VoIP 사업자에 기존 이동통신 사업자들의 견제가 이곳 저곳에서 자행되지만.. 여전히 속도로 자신들의 세를 키워가고 있다.
현재 가장 진화된 Mobile VoIP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평가받고 있는 Truphone과 Fring이 한 듯 동시에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며, 향후 Mobile VoIP 서비스 나선 듯 하다.
WiFi-GSM 자동로밍 제공하는 Fring
현재 Fring은 무선랜(WiFi)환경과 데이터 네트워크(쉽게 이야기하면 무선인터넷)을 모두 지원하는데, 이번에 두 네트웍 간의 로밍 기능을 추가하였다. 예를 들어 처음에 무선랜에 접속해서 통화를 하다가 구간을 벗어나게 되면, 자동으로 GSM 데이터 네트워크로 전환하여 계속 통화할 있다는 이야기이다. (GSM 데이터 네트워크에 접속하는 비용은 이용자가 별도로 지불해야 쉽게 이야기해서 집에 무선랜 환경을 갖춰놓고 Fring을 통해 자유롭게 통화를 집 밖으로 나가야 할 일이 있어도 더 이상 걱정하지 않아도 이야기이다. 물론 GSM 네트워크에 있다가 다시 무선랜 환경으로 들어가면 자동으로 기능을 제공한다. 이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Fring 최신 버전을 다운로드 한다.
Fring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참고하시기 바란다.
Out+ 출시로 전세계를 겨낭한 Truphone
Truphone의 좀 더 공격적이다. Truphone은 현재 영국을 중심으로 한 유럽 및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가상이동망사업자(MVNO)로 등록해서 가입자에게 부여할 번호를 확보하고 있다. 번호를 확보한 국가에서만 서비스를 제공해 왔는데, 이번에 Truphone Out+를 출시하면서 이동전화 가입자로 서비스를 확대했다. 즉, Truphone으로부터 새로운 번호를 받을 필요 기존에 자기가 사용하고 있는 이동통신 번호로 회원가입할 수 있다는 것이고, 통해 전화를 걸면 상대방에 자신의 기존 이동전화번호가 전달될 수 있는 출시했다. 이 번호는 Truphone DB에 저장되어 해당 번호가 Truphone 가입자인지 판단할 수 있게 된 것인데, Truphone 회원 간의 통화는 무료이기 이제 Truphone이 해당 국가의 로컬 번호를 확보하지 않고 가입자 수를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블로그를 바란다)
그렇다면 한국에서 Truphone 서비스 이용은 가능할까? 현재 Nokia 단말(지원단말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고)에서만 지원하기 때문에 Truphone Out+ 출시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는 이용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Mobile VoIP가 가능할 것인가? 주위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SKT 등 사업자가 단말기의 Speaker를 VoIP Application을 포함한 기타 프로그램이 이용하지 못하도록 사업자한테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불가능하다고 한다. 블랙잭에 Skype를 설치해서 사용할 수 하는데, 음성이 뒷면 스피커로 나온다고 하는 걸로 봐서, 이 말은 듯 하다. Nokia는 VoIP에 아주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는 반면, 국내 단말 사업자는 이통사 눈치를 보느라.. 해외에서는 오히려 적극적으로 할 예상하는데 국내에서도 이런 제한을 풀어주길 희망한다.
더 큰 국내 VoIP 사업자 중에 Mobile VoIP에 대한 계획을 가진 곳이 없다는 것인데, 하루 빨리 국내 Mobile VoIP 사업자 출현을 기대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