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에 씽크마스터에서 출시한 노트북 전용 모니터인 랩핏(Lapfit) 체험단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랩핏은 지난 1월에 있었던 CES에서 처음 공개된 제품인데.. 노트북 전용 모니터라는 컨셉이 너무 신선해서 체험단에 합류하게 되었는데.. 이번 포스팅을 포함해서 총 3번에 걸쳐 랩핏(Lapfit)의 이모저모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이번 체험단에 참여하는 블로거들을 대상으로 한 초청 세미나가 있어서 용평리조트에 다녀왔다. 이런 행사는 토즈나 사무실에서 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번에는 씽크마스터배 스키 대회가 있어서인지.. 용평리조트에서 했다.

랩핏(Lapfit)은 노트북을 뜻하는 Laptop과 꼭 맞는다는 fit를 합성해서 만든 용어로... 노트북에 최적화된 모니터를 뜻한다고 한다. 저도 직장 생활을 하면서 13.3인치 노트북을 주로 쓰는데.. 하나의 모니터에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띄워넣고 쓰면서 LCD 모니터를 추가로 연결해서 사용하고픈 욕구를 많이 느꼈다. 사실 개발자분들은 2개 이상의 PC+모니터를 사용하거나.. 모니터를 2개 정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저는 개발자가 아니기 때문에 그냥 노트북 하나로 모든 업무를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랩핏은 바로 이런 틈새시장(?), 아니 소득수준이 높아질수록 주류 시장으로 진입할 수도 있는 노트북용 보조 모니터 시장을 겨냥하고 있는 새로운 개념의 제품이다. PC에 모니터를 연결해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일반 D-Sub 포트를 통해 모니터를 연결하기 위해서는 나름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하는데.. 랩핏은 최초 USB용 드라이버를 설치한 다음.. USB 포트에 꽂아주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세컨드 디스플레이를 구성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 될 듯 하다.

아래는 행사장에 설치되어 있는 노트북+랩핏의 조합이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랩핏은 노트북 전용 모니터이기 때문에..일반 모니터에 있는 받침대가 없어서 노트북과 눈높이를 맞출 수가 있다. 아래 모델은 22인치 모델인데.. 노트북 모니터가 커서 그런지 그렇게 커보이지는 않는다.^^ 제가 이번에 체험하게될 제품은 19인치 모델인데.. 22인치와 달리 19인치 모델에는 USB허브가 달려 있지 않고.. 풀HD를 지원하지 않는다고 한다. USB허브가 있으면 마우스나 기타 여러가지 주변 기기를 모니터를 통해 연결할 수 있고.. 랩핏(Lapfit)도 또 연결해서 모니터를 3대 이상까지 사용가능하다고 한다.

저는 이 세미나에 참석하기 전에 제품을 전달받아 이미 써봤는데.. 듀얼 모니터가 생각보다 편리하다는 것을 많이 느꼈다. 특히 블로그에 글을 쓰기 위해서 여러 가지 자료 조사를 할 때, 한쪽 모니터에는 블로깅툴인 스프링노트를 띄워 두고.. 다른 한 쪽에는 참고할만한 웹페이지를 띄워 놓고.. 하나의 시선으로 처리할 수 있어 정말 편하다. 제가 쓰면서 느꼈던 불편함은 가끔 모니터의 반응 속도가 갑자기 느려진다는 점인데.. 어떤 경우에는 마우스를 움직여도 전혀 반응하지 않다가 몇 초만에 반응한다는 점이다. PC와 궁합이 안 맞아서 그런 것인지.. 제품에 문제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알 수 없는데.. 다른 글을 통해 싱크마스터 랩핏(Lapfit)의 기능 및 상세 스펙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아래는 싱크마스터에서 공식 배포한 랩핏 소개 동영상이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이번 행사가 용평에서 열렸기 때문에.. 올 겨울 들어 처음으로 스키를 탔다. 저는 스키를 잘 타지 못하지만.. 주위 분들 이야기에 따르면 용평에서 스키를 타봐야 스키를 탔다고 할 수 있다고 하는데.. 1,500m가 넘는 꼭대기에서 스키 타고 내려온 경험은 솔직히 너무 무서웠다.^^ 멀리 보이는 대관령의 풍력 발전기가 너무 인상 깊었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신고

이 글에 대한 의견을 페이스북 댓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