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시크릿폰에서 내세우는 무빙터치(Moving Touch)에 대해서 살펴보자. 아시다시피 시크릿폰은 아고르폰이나 햅틱폰과 같은 터치 스크린폰은 아니다. 하지만 일부 기능에 화면 터치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메뉴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무빙 터치(Moving Touch) 메뉴이다.

무빙터치(Moving Touch)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시크릿폰 오른쪽에 있는 버튼 중 가장 위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바로 들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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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터치로 이용할 수 있는 메뉴는 사진을 볼 수 있는 갤러리, DMB를 볼 수 있는 TV, 모닝콜 설정, 텍스트뷰어, 게임, 지하철 메뉴 등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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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갤러리 기능을 살펴보자. 무빙터치를 통해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을 터치를 통해 간편하게 볼 수 있다. 시크릿폰이 500만 화소에 자동 초점 기능 등을 갖추고 있어서 웬만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점도 지난 번에 소개를 드렸는데, 찍은 사진을 휴대폰에서 손가락 터치를 통해 아주 편리하게 볼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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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을 가로/세로로 돌리면 사진도 같은 방향으로 회전하는 것도 확인할 수 있다. 아래 동영상을 참고하시길...

다음은 스크릿폰의 무빙터치를 통해 할 수 있는 게임에 대해서 살펴보자. 스크릿폰에서는 총 6개의 무빙터치 게임을 제공한다. 다트, 휴대전화를 흔들어 멈추면 다양한 코멘트가 나오는 매직볼, 자동으로 생성되는 미로 안에 구슬을 목표지점까지 이동시키는 미로 게임, 투수 공을 멀리 치는 게임인 홈런 더비, 투포환 선수가 되어 멀리 던져 보는 해머, 저수지에서 여유롭게 낚시하는 게임 등 총 6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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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아주 간단한 다트 게임이다. 시크릿폰을 세로로 세우면 게임 레디 상태가 되고, 좌우로 흔들면서 과녁을 겨냥한 후 다트를 던질 때는 휴대폰을 앞으로 튕기면 된다. 단순히 터치하는 것 뿐만 아니라 시크릿폰이 움직임을 감지할 수 있다는 걸 다트 게임이 보여준다. 왜 무빙터치(Moving Touch)인지를 알 수 있는 게임이다. 

아래 동영상은 '홈런 더비' 게임이다. 어제 있었던 베이징 올림픽 결승에서 이 승엽이 쿠바를 상대로 홈런을 날렸듯이 무빙터치 기술을 이용해서 홈런을 칠 수 있다. 게임은 의의로 간단한데.. 투수가 공을 던지면 휴대폰을 옆으로 튕겨서 공을 치면 된다.

앞에서 설명하대로 시크릿폰은 터치스크린을 채택한 터치폰은 아니다. 하지만 무빙터치 기술을 이용해서 터치 뿐만 아니라 움직임을 감지할 수 있기 때문에 사진을 보거나 게임을 아주 재밌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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