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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프 코덱 오픈소스로 전환하나?

Skype News

by 버섯돌이 2009. 3. 3.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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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인터넷전화 서비스인 스카이프(Skype)가 중대 발표를 할 모양이다. 스카이프는 미국 시간으로 3월 3일부터 열리는 eComm 컨퍼런스에서 제너럴 매니저인 Jonathan Christensen의 발표를 통해 뭔가 중요한 사실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아래는 스카이프가 eComm을 통해 발표하게 될 세션에 대한 간단한 설명인데.. 오디오 코덱과 관련된 내용이 기술되어 있다.

최근 스카이프는 스카이프 4.0 골드버전을 발표하면서 스카이프가 자체 개발한 슈퍼밴드 코덱인 실크(SILK)를 적용해서 음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Codec Evolution and Industry Proposal (Plus Skype Announcement)

The PSTN has been bandwidth limited from its inception. This was done to keep equipment costs down. But is 3kHz really enough to get your point across? Wideband audio has emerged in services like Skype and with today's low cost, silicon based manufacturing and the move to all IP transmission there is an opportunity to finally break through the POTS bandwidth barrier. Jonathan will discuss the complex audio codec landscape and put forth a proposal for how we [the Industry] can make wideband audio ubiquitous.

위 인용문에서 보는 것처럼 스카이프는 SILK를 VoIP 산업에서 널리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인 것 같은데.. 스카이프저널에서는 이를 두고 스카이프가 SILK를 오픈소스로 공개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예상 시나리오를 요약하면..

  1. Skype will release SILK with an open source license. (오픈소스로 공개)
  2. Skype will partner with an ASIC semiconductor manufacturer to release SILK in VHDL (or another chip design language). 코덱을 넣을 수 있는 반도체 업체와 협력
  3. Skype has partnerships with Cisco, Motorola, Nokia and other companies to use the chips in networking products and mobile handsets.  네트워크 제품이나 모바일 핸드셋 제조업체와 협력해서 기존 스카이프와 호환되도록 협력

이와 함께 또 다른 시나리오를 예상하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스카이프 플랫폼을 공개할 것이라는 것이다. 써드파티가 자신만의 스카이프 클라이언트를 개발할 수 있도록 하고, 자신들의 서비스에 스카이프를 넣는 것이 가능하게 만들 것이라는 시나리오이다.

이런 시나리오가 맞다면.. 스카이프의 영향력은 더 공고해질 것으로 보이는데.. 이번 eComm 컨퍼런스에서 어떤 발표를 내 놓을지 궁금증이 더해간다. 이 참에 Skype to SIP 서비스마저 오픈한다면.. 좋겠는데..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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