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도 모바일 VoIP 본격 등장, 한국 전망은?
일본에도 모바일 VoIP 서비스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일본통신(J-COM)이 올해 상반기 안에 무선 인터넷 환경에서 인터넷전화(VoIP)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업계 내부의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서 보도했다. J-COM은 일본 최대 이동통신사업자인 NTT도코모의 3G 이동 통신망을 임차해서 가상이동통신망(MVNO)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하는데, 음성 통화가 아닌 데이터 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데이터 통신 서비스를 경쟁사보다 저렴한 정액 요금으로 제공하는데, 이용자들이 인터넷전화(VoIP)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하게 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한다. 본 블로그에서 자자(Jajah)의 소프트폰 프로그램이 탑재된 일본의 EMOBILE 서비스에 대해서..
해외 VoIP News/Mobile VoIP
2008. 4. 22. 0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