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4] 이용자와 소통하는 또 다른 공간, 갤럭시 라운지와 갤럭시 스튜디오
오늘은 CES가 열리고 있는 메인 행사장이 아닌 특이한 공간을 탐방해 볼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미국에 오기 전에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음식이나 기후 등이 아니라 '인터넷 접속'이었습니다. 한국은 워낙 무선 네트워크 인프라가 잘 되어 있어서 걱정이 없지만.. 미국은 인터넷 사정이 그리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다른 나라에 갈 때는 휴대폰 데이터 로밍으로 충분한데.. 미국은 데이터 로밍을 해도 속도가 별로 나오지 않는다는 정보를 접하고 급하게 에그 로밍까지 준비할 정도로 인터넷 접속은 저에게 중요한 이슈입니다. 미국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 한 일도 에그를 통한 인터넷 접속 확인이었는데.. 에그 로밍도 지역과 건물 내 위치에 따라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곳이 많더군요. CES 취재에도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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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 9.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