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탠드 전면 적용.. 소셜미디어 활용 안하나?
오늘은 만우절입니다. 해외 IT 기업들은 만우절을 기념(?)해서 자사만의 유머센스를 보여주곤 하는데… 구글이 가장 대표적인 곳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블록버스터급 만우절 프로젝트를 내놓았는데.. 제일 웃긴 녀석은 냄새를 검색하는 구글 노즈(Google Nose)입니다. 1,500만 Scentibytes의 정보를 공유하고 있는 구글의 아로마 베이스에서 신속하게 관련 냄새를 검색해준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국내에서는 만우절의 유쾌함을 즐길 수 없는 곳이 있는데, 바로 국내 언론사들입니다. 그 동안 네이버 뉴스캐스트를 통해 제목 낚시질을 통해 버텨왔는데, 오늘 오후 2시부터 뉴스캐스트 대신 뉴스스탠드로 바뀌었습니다. 뉴스캐스트에서는 언론사에 관계없이 기사 단위로 컨텐츠 소비가 주로 일어난 반면, 뉴스스탠드에..
mushman's Column
2013. 4. 1. 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