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아니 미국의 기업문화가 부럽다
요즘 미국은 2008년에 있을 대선을 앞두고 분위기가 한층 무르익고 있나 봅니다. 이라크전의 실패로 인해 부시와 공화당의 인기는 곤두박질했고, 민주당의 힐러리나 오바마 누가 나오더라도 공화당을 이긴다는 여론 조사 결과도 나왔죠. 오늘 소개할 소식은 미국 대선 후보들이 구글에 가서 토론회를 했다는 소식인데, 이에 대해서 구글 공식 블로그에서 알려주고 있네요. 유력 대선 후보인 민주당의 힐러리 상원의원과 공화당의 존 메케인 상원의원이 Googleplex에 직접 방문해서, 구글 직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구글 CEO인 에릭 슈미트와 함께 좌담회를 했다고 합니다. 주요 내용은 인터넷 및 IT정책에 대한 각 후보의 생각을 들어보는 것인데.. 여튼 부럽네요. 국내에서 네이버나 다음이 올 연말에 있을 대선의 유력 후보..
Web2.0/Google
2007. 5. 9. 1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