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오더 패션 플랫폼 ‘디코드’, 34억원 투자유치.. “브랜드 확장 및 글로벌 진출”
[추천] 투자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피칭전략 프리오더 패션 플랫폼 ‘디코드’를 서비스하는 엔코드는 시리즈A 펀딩으로 SV인베스트먼트 등으로 부터 34억원을 투자받았다고 밝혔다. 엔코드는 지난 2015년에 설립되었는데, 초기에 매쉬업엔젤스가 시드투자를 했고 2017년에는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가 투자한 바 있다. 이 때만 하더라도 프리오더라는 개념보다는 모바일 퍼스널 쇼퍼로 브랜딩하던 때다. 디코드는 소비자와 공급자를 직접 연결하는 D2C 플랫폼으로, 메종 마르지엘라, 톰브라운, 셀린느, 아미, 메종키츠네와 같은 럭셔리 브랜드들의 제품을 미리 주문 받아 제작하는 프리오더 시스템을 선도적으로 도입하였다. 엔코드 측에 따르면 작년에 100% 이상의 매출 성장율을 기록하였고, 올해 1분기는 300% 이상의 분기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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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4. 6. 1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