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정겨운 이웃블로거 릴레이 바톤을 넘깁니다
며칠 전 저의 블로거 절친이신 꼬날님으로부터 '나의 정겨운 이웃 블로거 릴레이' 바톤을 넘겨 받았습니다. 이 기회에 여러 가지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제가 티스토리에서 본격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한 것이 3년이 넘었는데.. 과연 저에게 이웃 블로거란 무엇일까요? 그 동안 이 블로그를 통해 참 많은 분들을 알게 되었는데.. 제가 이 바톤을 어떤 분에게 넘겨주어야 할까 고민도 많이 되네요. 사실 제가 운영하는 블로그의 주제인 인터넷전화(VoIP)와 관련해서는 왕성한 활동을 하시는 블로거가 아직도 출현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저의 관심사가 VoIP를 넘어 Social Web 등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가고 있는 상태이지만.. VoIP에 대해 자연스럽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분이 없어서 개인적으로는 무척 답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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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1. 2. 2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