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돌이의 인사이드 소셜웹

지난 주에 메일로 한국형 '모바일OK' 시범서비스 최초 시연회에 대한 초청 메일을 받았다. LG텔레콤의 오즈 서비스 출시 이후 휴대폰에서의 풀브라우징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데..휴대폰에서 유선의 웹 서비스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웹 표준화 작업의 하나로 국내에서 모바일OK가 추진되고 있는 듯 하다. 전자신문에서 보도한 바에 따르면 모바일OK 표준화 작업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하는데.. 아래와 같이 시연회를 하는 모양이다. 혹시 관심이 있으신 분은 아래를 참고하셔서.. 참석하시기 바란다. 초대를 받은 사람만 참석 가능한 행사인지 자세히 모르겠는데..관심이 있는 지인과 같이 참석해도 된다고 메일에 적혀 있어서 공개한다. 혹시 모르니.. 맨 아래에 있는 연락처로 미리 확인해 보는 것도..

Mobile 2008. 12. 15. 20:22

지난 월요일에 포럼노키아가 후원하는 모바일먼데이 행사에 다녀왔다. 한국에서는 이번이 4번째 행사라고 하는데, 전세계 20개가 넘는 도시에서 모바일에 대해서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행사라고 한다. 해외 휴대폰 시장의 절대 강자인 노키아이지만 국내에서는 만나 볼 수 없기 때문에, 이런 행사를 통해 노키아의 전략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지게 된 셈이다. 노키아는 더 이상 휴대폰 제조 회사가 아니라고 스스로 선언할 정도로 요즘 웹 서비스에 관심이 많은 듯 하다. 특히 모바일웹 서비스에 정성을 쏟고 있으며, 노키아의 웹 서비스는 오비(Ovi)라는 브랜드로 제공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노키아가 모바일웹의 새로운 방향으로 위젯(Widget)을 상당히 강조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아래는 노키아에..

Web2.0 2008. 4. 10. 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