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비앤비 3인방이 만든 심신치료 플랫폼 ‘밑미’
[추천] 투자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피칭전략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대인들의 다양한 심리적 문제들을 치유하고, 자신이 진짜 원하는 것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심신치유 및 자아성장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플랫폼인 밑미(meetme)가 런칭했다. 밑미는 글로벌 숙박공유 플랫폼 에어비앤비(Airbnb)에 다녔던 세 명의 동료들이 모여 함께 시작했다. 에어비앤비 코리아의 1호 직원이자 최연소 첫 여성 지사장을 역임했던 김은지와 브랜드마케팅 팀장이었던 손하빈, 그리고 브랜드마케터였던 이용복이 회사를 나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일상 속 제품들로 삶의 행복을 전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롤리데이의 박신후 대표가 밑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합류해, 보다 더 친숙하고 다정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간다. 이들은..
스타트업
2020. 8. 14. 0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