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배달앱 부동의 1위.. ‘쿠팡이츠’와 ‘위메프오’는 맹추격
최근 들어 국내 배달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요기요와 배달통을 자회사로 둔 딜리버리히어로가 배달의민족을 인수하며 독과점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는데, 쿠팡이츠와 위메프오가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는 소식도 들린다.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가 자사의 데이터 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를 통해 ‘배달 대행 서비스 앱 사용량’ 데이터 분석을 진행했습니다. 분석 기간은 2019년 8월 1일부터 2020년 8월 31일까지로, 일평균 3500만 모바일 기기의 17억 데이터(안드로이드 OS 기준)를 AI 알고리즘에 기반하여 분석했다. ‘쿠팡이츠’와 ‘위메프오’ 사용자 수가 무서운 속도로 크게 늘면서 부동의 1위 ‘배달의민족’과 2위 ‘요기요’에 도전하고 있는데, 8월 한 달간 ‘쿠팡이츠’의 사용자..
스타트업
2020. 9. 8.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