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기 속에 200억원 투자받은 인터넷전화 서비스, 아이스쿠트
미국에서 시작된 금융위기가 전 세계 경제를 뒤흔들고 있다. 잘 나가는 회사들도 직원을 해고하는 등 비용 감축에 들어갔는데, 이 위기에 200억원이 넘는 투자를 받은 인터넷전화(VoIP) 서비스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물론 국내 이야기는 아니고 해외 이야기이다. 오늘의 주인공은 3스카이프폰으로 유명한 아이스쿠트(iSkoot)라는 서비스이다. 아이스쿠트는 스카이프와 공식적인 파트너쉽을 가지고 있는 회사로, 일반 휴대폰에서도 스카이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스카이프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P2P 프로토콜이 너무 무거워서 컴퓨팅 파워가 일정 정도 이상되는 단말기에만 적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3스카이프폰의 경우에도 아이스쿠트가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통해 스카이프(Skype)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
해외 VoIP News
2008. 11. 7. 1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