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스마일', 20억원 투자 유치···이제는 글로벌로 간다
모바일 게임 개발사 몬스터스마일이 최근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로부터 20억 원을 투자 유치했다고 밝혔다. 몬스터스마일의 짧은 연혁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국내외 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과 카드 배틀 게임분야에서 높은 완성도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지난 2011년 설립된 몬스터스마일은 한국은 물론 중국, 유럽 등에서 게임 개발을 담당해 온 10년차 이상의 인적 인프라를 갖춘 게임사로 잘 알려져있다. 특히 2012년 12월 론칭한 카드배틀 RPG 몬스터크라이는 2년 이상의 서비스를 통해 스테디셀러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2013년 8월 일본과 2014년 5월 대만에도 성공적으로 출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하는 게임성을 입증했다. 몬스터스마일은 이번 ..
스타트업
2014. 12. 7. 1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