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 거부하고 소셜댓글 채택한 블로터닷넷
제가 필진으로 참여하고 있는 블로터닷넷이 일 방문자수 10만명이 넘어 제한적 본인확인제(실명제) 대상 사이트로 선정되었음에도, 댓글을 없애버린 사연에 대해 소개해 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실시간 소셜웹 시대에 걸맞게 해외에서는 블로그나 웹사이트에 트위터, 페이스북 등 기존 소셜웹 서비스 계정으로 댓글을 달 수 있는 소셜댓글 서비스가 유행이라는 소식도 전해 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 동안 댓글 없이 서비스를 운영해왔던 블로터닷넷이 며칠 전에 소셜댓글 서비스를 적용했습니다. 블로터닷넷에 회원 가입을 하지 않아도 자신이 주로 이용하는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계정으로 해당 기사에 대한 댓글을 달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에서 보시는 것처럼 트위터로 댓글을 다는 경우.. 해당 기사 제목과 URL이 나오고....
Web2.0
2010. 7. 27. 1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