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펜은 소셜 댓글 서비스?
오늘은 오픈마루에서 최근 클로즈드 베타로 오픈한 레몬펜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책을 읽다가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면 형광펜으로 표시를 하듯이, 레몬펜은 웹페이지를 보다가 자신이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문구를 지정해서 자신의 의견을 달거나, 웹페이지 자체에다 자신의 의견을 달 수 있는 서비스이다. 현재 웹페이지 또는 블로그의 내용을 보다가 글을 쓴 사람 또는 다른 사람과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수단은 댓글인데(블로그의 경우 트랙백도 가능한데, 자신이 쓴 글이 있어야 하므로 제외하자), 자신이 여러 웹페이지에 댓글을 단 경우 일일이 방문하지 않고는 댓글에 대한 반응을 살피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물론 테터툴즈의 경우 댓글 알리미 기능이 있지만, 일반 웹사이트에는 이런 기능이 없기 때문에 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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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2. 6.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