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디션 플랫폼 '요쿠스',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에서 5억원 투자 유치
초기기업 전문 투자 벤처캐피털인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이하 본엔젤스)가 동영상 기반 모바일 오디션 플랫폼 개발사 요쿠스에 5억원을 투자했다. 이를 통해 본엔젤스는 요쿠스의 법무, 홍보, 재무 업무를 비롯해 스타트업 교류 등 다양한 역할의 조력자로 지원해 갈 계획이다. 요쿠스는 미들웨어 개발사인 티맥스소프트와 KT클라우드웨어에서 시스템 연구개발을 담당한 최창훈 대표와 이상훈 CTO가 의기투합해 설립한 회사로, 세계 최초 동영상 기반의 오픈 모바일 오디션 플랫폼 '오디션' 앱을 개발/서비스 중이다. ‘오디션’은 스타 데뷔를 꿈꾸는 일반인과 신선한 예비스타를 찾는 연예기획사를 연결해주는 앱이다. 지원자들은 노래, 춤, 연기 등 자신의 끼와 재능을 동영상으로 촬영 후 간단한 클릭을 통해 원하는 기획사에 지원할 수..
스타트업
2014. 9. 12.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