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일반인도 걸어서 배달하는 ‘우딜앱’ 선보여.. "건당 3,000원 번다"
GS리테일이 일반인 배달 플랫폼 우리동네딜리버리 모바일앱(이하 우딜앱)을 19일 론칭했다. 우딜앱은 일반인들이 배달원으로 참여할 수 있게 한 모바일앱으로 GS리테일이 8월 3일부터 테스트를 진행했었다. 이를 통해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우친(우리동네딜리버리친구: 배달자)으로 참여가 가능하며 ‘요기요’로 주문된 GS25 상품을 주문자에게 배달할 수 있다. 배달 서비스 가능 범위는 서울 전 지역의 GS25 점포이며 8월 말부터는 전국으로 확대된다. GS리테일은 30년간 GS25 광장점을 운영해 오다가 최근 은퇴한 장영은 씨(74세)를 1호 우친으로 위촉해 등록을 마쳤다. 장영은 씨는 “30년간 GS25의 역사와 함께해온 세월을 뒤로 하고 이제 1호 우친으로 활동하며 친환경 배송을 실천해 지역 사회에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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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19. 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