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전화 서비스의 잇단 퇴장, 무엇을 배울 것인가?
요즘 인터넷전화 서비스 업계의 양극화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KT, LGU+, SK브로드밴드 등 흔히 말하는 하드웨어 기반의 인터넷전화 서비스의 가입자는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반면.. 인터넷에서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프트폰 기반 서비스의 중단 소식이 자꾸 들려오는군요. LGU+(구 LG데이콤)이 제공하는 윈도우라이브콜(Windows Live Call)은 공지사항을 통해 7월 15일 서비스 종료를 알려왔고.. 삼성네트웍스에서 제공하는 핑폰(Pingpone) 서비스도 12월 30일에 서비스를 종료한다는 공지를 올렸군요. 라이브콜은 LG데이콤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라이브의 후광을 업고 야심차게 출발한 서비스이고, 핑폰의 경우 야후코리아와 제휴를 맺은 바가 있습니다. 사실 국내에서 윈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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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7. 4. 2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