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지진과 소셜미디어
아이티에 이어 칠레에 진도 8.8의 강진이 일어났고.. 이로 인한 쓰나미가 한반도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등 전세계적으로 지진 피해가 대단하다고 합니다. 칠레의 경우 평소에도 지진이 많이 일어나는 곳이기 때문에, 지진강도가 아이티에 비해 더 컸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작아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티 지진에서도 그랬듯이.. 칠레 지진에서도 소셜미디어(Social Media)의 활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구글은 칠레 지진이 발생하자 마자 칠레 지진으로 실종된 가족을 찾는 사람들의 정보를 한 데 모아 놓은 Person Finder 서비스와 구글지도에 칠레 지진 상황을 표시한 서비스를 내 놓는 등 발빠른 대응을 했습니다. 이뿐 아니라 언론사들이 쏟아내는 칠레 지진 관련 뉴스를 모아 놓은 구글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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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3. 1. 2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