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돌이의 인사이드 소셜웹

지난 주 목요일에 미디어오늘이 주최한 '미디어 빅뱅 이후 언론활용 전략' 컨퍼런스에서 소셜네트워크 이슈에 대한 모니터링 및 위기관리에 대한 발표를 했습니다. 제가 몸담고 있는 유저스토리랩에서는 반려동물을 위한 SNS인 펫러브즈미를 서비스하고 있고, 트위터 상의 다양한 이슈를 발굴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는 서비스인 트윗믹스와 트윗믹스CRM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는 소셜미디어 위기관리와 관련해서 전문가라고 말할 수 없지만, 국내에도 소셜미디어를 통해 소통하는 기업이 늘어날수록 소셜미디어 위기관리와 관련된 다양한 요구가 있는게 사실입니다. 그 동안 강연이나 회사 업무 때문에 국내 기업의 소셜웹 담당자분들을 수 없이 만났는데..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을 통합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법뿐만 아니라 기업의 관..

발표자료 2011. 8. 29. 10:05

작년에 이어 올해도 '소셜(Social)'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국내에서도 '소셜커머스'에 대한 관심도 점점 높아가고 있습니다. 이미 국내에 300개가 넘는 소셜커머스 서비스가 등장했는데.. 아직도 소셜커머스에 대한 관심은 식지 않고 있는 모양입니다. 작년에 제가 참여하고 있는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인 '벤처스퀘어'에서도 제 9회 오픈업 행사인 '소셜커머스를 논하다'를 통해 국내 소셜커머스의 현황에 대해서 살펴본 바가 있습니다. 사실 기존 소셜커머스 서비스의 경우 '소셜(Social)'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공동구매(Group Buying)' 서비스와 다르지 않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고 말이죠. 최근에도 소셜커머스 관련 컨퍼런스가 많이 진행되었지만.. 소셜커머스에 대한 개념이나 일반적인 내용..

간담회&발표회 2011. 2. 28. 14:23

요즘 해외 인터넷전화 동향을 보면 향후 국내에서 어떤 서비스가 주목을 받을지 알 수 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해외 인터넷전화의 흐름을 개방형 플랫폼(Open Platform), 소셜커뮤니케이션(Social Communication), 플래쉬 인터넷전화(Flash VoIP), 모바일 인터넷전화(Mobile VoIP) 등 크게 4가지로 정리하고 싶은데.. 가만 살펴보면 국내에서는 4개 중에 어느 것 하나 제대로 된 서비스가 없다고 평가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위 4가지 흐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 기회에..) 인터넷전화 번호이동제 시행을 통해 국내에서도 VoIP가 변방을 넘어 통신의 주류로 도약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지만(각 사업자의 인터넷전화 정책에 대한 글은 여기 참조), 기존 집전화를 대체하는..

해외 VoIP News 2008. 11. 19. 15:32

요즘 개인적으로 위젯에 대한 관심이 부쩍 많아졌다. 다음에서 위젯뱅크를 오픈했고, 국내 위젯의 선두주자인 위자드웍스에서 위자드팩토리를 오픈하는 등 국내에서도 본격적인 위젯 시대가 열리고 있다고 생각한다. 위젯에 주목하는 이유는 내가 만든 서비스나 컨텐츠를 보다 많은 곳(웹/모바일/TV/PC 등)에 편리하게 배포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특히 위자드팩토리를 통하면 다음 블로그나 티스토리, 카페에도 내 위젯을 공급할 수 있을뿐 아니라, 싸이월드 및 파란에도 공급을 할 수가 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위젯을 유통할 수 있는 웹 서비스가 더욱 빠른 속도로 늘어날 것이다. 개인적으로 제 관심사인 인터넷전화를 위젯으로 배포하는 방법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데.. 최근에 벌어지고 있는 여러 상..

Web2.0 2008. 10. 21. 18:02

오늘 2월16일에 한국 자바 개발자 컨퍼런스가 열린는데, 참가비는 무료라고 한다.(자료집을 사는데 돈은 드네요) 저는 개발자가 아니기 때문에 여기에 참여해야 할 지는 모르겠는데, 직장 생활 내내 자바 개발자와 가까이 지낸 덕에 자바가 커피는 아니라는 사실과, 여러 장점에 대해 귀에 못이 박히게 들은터라 이 행사를 소개하기로 맘 먹었다. 또 아래 코드를 자신의 블로그에 붙여 넣어 홍보를 해 주는 블로거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도 준다고 하니.. 경품에 눈 먼 분들은 꼭 참고하시기 바란다. 자신의 블로그에 행사 소개하고 http://blog.jco.or.kr/tt/trackback/8 에 트랙백을 보내면 된다. 단, 행사에 참여해야 하니까.. 혹시 저처럼 개발자가 아니신 분은 신중히 생각해 보시길...

공지사항 2008. 1. 30. 1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