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방송에서도 스카이프 영상통화 활용한다
제 블로그를 통해 자주 소개해드리는 세계 최대 인터넷전화 서비스인 스카이프(Skype)가 요즘 적극적으로 밀고 있는 서비스는 모바일과 영상통화로 압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PC에서 스카이프를 이용하는 것이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으며.. 실제로 작년 국제전화 통화량의 12%가 스카이프를 통해 이루어졌다는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었죠. 검색을 한다고 할 때 구글링(Googling)이라는 표현을 쓰듯이, 인터넷망에서 전화를 건다는 의미로 스카이핑(Skyping)이라는 용어가 일반화될 듯 하군요. 스카이프의 모바일을 향한 행보도 점점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몇 일 전에는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업자인 버라이즌과의 제휴를 통해 9천만명이 넘는 고객에게 스카이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예정입니다...
Skype News/국내 Skype News
2010. 2. 18.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