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잡스, 당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어제 스티브잡스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전날 새벽까지 작업을 하느라 늦잠을 자고 있는데, 평소 IT분야에 전혀 관심이 없는 와이프가 다급하게 스티브잡스의 사망소식을 전해서 잠에서 깼습니다.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 이후 애플이 아이폰을 출시하면서 전세계 통신 및 IT시장은 혁명적인 변화가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스티브잡스를 멀리서나마 본 적도 없고.. 항상 해외 블로그를 통해서만 접했지만, 그가 남긴 수많은 작품은 제 생활 곳곳에도 영향을 끼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글은 스티브잡스에게 바치는 일종의 '헌정 포스팅'이라고 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제가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운영한 것이 2006년 5월(벌써 5년이 넘었군요)인데, 스티브잡스가 아이폰을 세상에 내놓은게 2007년..
Personal
2011. 10. 7.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