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전화 400만 시대..집전화만 대체할래?
국내 인터넷전화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가입자가 400만명에 육박하며 전체 유선전화 시장의 18%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불과 1년 전만 하더라도 감히 상상을 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나고 있는 형국이다. 현재 가입자수는 아래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LG데이콤 157만명, KT 63만명, SK브로드밴드 51만명, 한국케이블텔레콤 45만명, 삼성네트웍스 43만명 등 400만명에 육박하고 있으며.. 올 연말에는 600만명(전체 유선전화 가입자수의 27% 정도)에 이를 전망이다. 최근에는 KT와 SK브로드밴드가 인터넷전화가 포함된 결합상품을 내놓으면서.. 결합상품 가입 시 인터넷전화를 선택하는 것도 가입자 증가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듯 하다. 특히 저렴한 요금(070가입자끼리 공짜 통화)와..
국내 VoIP 뉴스
2009. 6. 9.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