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용 VoIP 첫 주자는 누가 될까?
애플에서 아이폰용 SDK를 공개하고 외부 개발자가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허용한 가운데, 과연 어떤 VoIP 어플리케이션이 첫 주자가 될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애플에서는 기존 이통사업자의 이해관계를 반영해서 3G 네트웍이 아닌 와이파이(WiFi) 네트웍을 통해서만 VoIP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발표했는데, 콜백(블릿지콜) 기반 VoIP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자(Jajah)가 올 상반기 중에 아이폰용 VoIP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자자(Jajah)는 웹 기반의 콜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아이폰을 통해 웹페이지에 접속하면 현재도 자자(Jajah)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콜백 서비스란 내 전화번호와 상대방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자자 서버가 양측을 연..
해외 VoIP News
2008. 4. 6. 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