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고춧가루 뿌리기...마이스페이스의 굴욕
최근에 제 블로그를 통해 구글-페이스북-마이스페이스 간에 벌어지고 있는 데이터 이동성(Data Portability) 전쟁에 대해서 자주 소개하고 있는데, 오늘도 이와 관련된 소식이다.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마이크로블로그 서비스를 제공하는 트위터(Twitter)인데.. 데이터 이동성과 관련해서 마이스페이스를 물먹인 이야기이다. 이거 정말 마이스페이스의 굴욕이라는 표현을 써도 괜찮을 듯 하다. 이번 일의 진상을 살펴보면.. 세 회사 모두 외부 사이트가 자사의 서비스(구글 프렌드커넥트, 페이스북커넥트, 마이스페이스ID)를 채택해 줘야 서비스 확산에 유리하기 때문에, 인지도가 있는 서비스에 자사 서비스를 적용하려고 노력 중이다. 지난 번에 살펴본 것처럼 페이스북 커넥트는 TechCrunch와 CitySe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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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2. 16.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