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폰 오픈톡은 네이버스러움으로의 복귀다?
네이버폰 에서 오래만에 신규 서비스를 오픈했다. 다자간 통화 서비스인 오픈톡인데, 위 그림과 같이 게임이나 스터디, 네이버 카페의 정모 등에 회원간 다자간 통화를 위해 개발한 것으로 보인다. 이 서비스가 VoIP 표준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Conference Solution을 사용했는지, 아니면 네이버 또는 협력업체가 자체 개발한 사설 프로토콜을 사용하는지는 현재 알 수 없다. 위 그림과 같이 네이버 회원이면 누구나 오픈톡을 생성할 수 있고, 한번 만들어진 주제는 오픈톡 자체 주소가 생겨 언제나 이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까지 나온 네이버폰에서 나온 서비스 중 그나마 가장 Portalic하다고 해야 할까? 지금까지 서비스는 데이콤에서 제공하는 통화 서비스를 네이버가 재판매한다는 느낌 밖에 없었다. 정..
국내 VoIP 뉴스
2006. 10. 31.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