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심비안 인수 후 오픈 소스화..
애플의 아이폰과 구글의 안드로이드가 이동전화 플랫폼 경쟁에 가세하면서 전세계 이동전화 시장이 점점 더 흥미로워지고 있다.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아이폰 때문에 기존의 강자였던 블랙베리가 전용 어플리케이션 개발 장려를 위한 별도의 펀드를 조성하기도 했는데, 이번에는 노키아가 좀 더 강한 사고를 칠 모양이다. 노키아는 전 세계 이동전화 플랫폼(OS)의 60%를 차지하고 있는 심비안의 나머지 지분 52%를 인수해서 오픈소스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노키아는 심비안 오픈 소스화를 진행하기 위해 심비안재단(Symbian Foundation)을 설립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재단에는 국내 업체인 삼성전자와 LG전자도 참여하고 있으며, 노키아, AT&T, 소니에릭슨 등 다수의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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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6. 25. 1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