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도 터치스크린폰 출시한다
애플 아이폰이 연 터치스크린 휴대폰 열풍이 급기야 세계 최대 휴대폰 제조업체인 노키아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외신에 의하면 노키아는 아이폰의 대항마로 코드명 튜브(Tube)라는 터치스크린폰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구체적인 어떤 기능을 제공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아이폰에서 지원하지 않는 자바(Java)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하며, 휴대폰에서 찍은 사진을 웹으로 바로 올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미 노키아의 인터넷 서비스인 오비(Ovi)에 사진 공유 기능이 들어가 있는데, 이와 연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노키아에서 새롭게 출시할 터치스크린폰은 코드명 "튜브"에서 알 수 있듯이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으로 키울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 위 사진은 노키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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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4. 10. 1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