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돌이의 인사이드 소셜웹

페이스북이 웹의 점점 더 깊숙한 곳으로 침투해 들어오고 있습니다. 지난 4월에 있었던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오픈 그래프와 소셜 플러그인을 발표하며, 자사 페이스북 내에서뿐만 아니라, 외부 웹서비스에서 페이스북으로 정보를 보낼 수 있도록 한 바 있는데.. 그 핵심에는 바로 '좋아요(Like)' 기능이 있습니다. 자신의 웹페이지에 페이스북에서 제공하는 라이크(Like) 버튼을 붙여놓으면, 해당 페이지를 방문한 사람이 글을 읽고.. 내용이 좋으면 라이크를 누르게 됩니다. 물론 이 기능을 이용할 때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을 하게 되며.. 해당 내용은 자신의 페이스북 프로필에 게시가 되고, 이 내용은 내 페이스북 친구들이 보게 됩니다. 페이스북 입장에서 보면 이용자들이 라이크(Like)를 통해 평가한 외부 웹서비..

Web2.0/Facebook 2010. 9. 13. 12:40

이 글이 맘에 드시면 아래 라이크 버튼을 눌러주세요. 요즘 국내에서 페이스북 이용자 수가 빠르게 늘고 있다고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5억명에 육박하는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페이스북인데.. 국내에서도 70만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다고 하고 확산속도가 점점 더 빨라지고 있습니다. (자료 출처는 facebakers.com이며 5월5일 기준입니다. 매일 업데이트되고 있으니 국내 페이스북 이용자 통계가 궁금하신 분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용자가 빠른 속도로 늘고 있지만.. 저를 포함해서 아직도 많은 분들이 페이스북 이용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시는데.. 오늘은 이에 대해 잠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페이스북은 두 가지로 나뉠 수가 있는데.. 하나는 개인이 주로 이용하는 페이스북 프로필(Profile)..

Web2.0/Facebook 2010. 5. 7. 2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