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이용자들과 수익 나눈다
유튜브(Youtube)에서 이용자가 올린 동영상을 통해 발생한 수익을 저작권자와 나눌 수 있는 파트너 프로그램을 확대한다고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5월에 시작되었는데, 그 동안은 조회수가 많은 동영상을 올린 이용자를 유튜브에서 직접 파트너에 추가하는 폐쇄적인 방식으로 운영되었고, 이번에 누구나 파트너 프로그램에 가입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한 것이다. 유튜브는 파트너가 될 수 있는 조건으로 1)자신이 직접 비디오를 만들거나 2)비디오에 대한 저작권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해당 동영상을 배포할 수 있는 권한을 가져야 하고 3)유튜브에 올린 뒤 수천명 이상이 동영상을 봐야 하며 4)미국과 캐나다에 거주하는 사람으로 제한하고 있다. 아무래도 가장 아쉬운 점은 미국과 캐나다에 거주하는..
Web2.0/Google
2007. 12. 11.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