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의 야심작, 오픈 스크린 프로젝트
어도비(Adobe)는 어제 모바일폰에서도 플래쉬를 구동할 수 있는 플래쉬 10.1 버전을 발표했습니다. 이제 모바일폰에서도 플래쉬가 제공하는 화려한 유저인터페이스를 경험할 수 있게 된 것이죠. 이번 발표에는 전 세계의 주요 모바일 플랫폼인 구글 안드로이드, RIM사의 블랙베리, 노키아의 심비안,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모바일, 팜(Palm)의 웹OS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는데.. 전 세계 모바일웹 트래픽의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애플 아이폰만 빠져서 아쉬움을 주고 있습니다. 아이폰과 플래쉬의 궁합이 맞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억측이 난무하고 있는데..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어도비의 플래쉬가 모바일폰에서도 구동한다는 소식에 묻혀 있지만.. 어도비는 이보다 더 많은 내용을 담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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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0. 8. 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