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레스트에서도 트위터를!!
요즘 트위터(twitter)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는 가운데.. 한 산악인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에베레스트에서 트위터에 글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늘의 주인공은 아일랜드 출신의 산악인인 개빈베이트(Gavin Bate)로 'Moving Mountains'라는 자선단체의 행동의 일환으로 에베레스트를 등정한다고 한다. 이 단체는 케냐와 네팔에 있는 길거리 아이들과 가족들의 교육 및 건강 문제를 돕기 위한 자선단체이다. 개빈 베이트는 지난 37일 동안 에베레스트 정상에 오르기 위해 노력 중인데.. 드디어 에베레스트 정상에 오르는 도중 인공위성 전화를 이용해서 트위터에 자신의 등정 소식을 전했다고 한다. 7,200m 상공에서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등정 소식을 전한 것인데, 블로그에 글을 쓰기에는 너무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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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5. 20. 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