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인터넷전화와 웹2.0이 만나면..
그 동안 개인적으로 해외에서 진행되고 있는 웹과 인터넷전화(VoIP)의 통합 경향에 대해서 여러 차례 소개해 왔고, 스스로 "소셜 커뮤니케이션(Social Communication)"이라고 정하고 한국에서의 출현을 몹시 기대해 왔다. 드디어 한국 업체 중에서도 웹에 인터넷전화를 접목하려는 시도를 보이는 곳이 출현했는데, 오늘 소개해 드릴 터치링(TouchRing)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5월6일에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고, 이미 신문에 보도가 되어 개인적으로 뒷북을 치는 모양새가 되어 버렸다. 필자가 터치링과 인연을 맺은 것은 작년말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에 플래시 기반 VoIP에 대한 해외 서비스를 소개했는데, 한국에서도 준비하고 있다는 메일을 받았는데 이메일에서 클릭을 통해 바로 전화를 걸 수..
국내 VoIP 뉴스
2008. 5. 18. 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