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프, "나도 웹으로 간다"
세계 최대 인터넷전화 서비스인 스카이프가 행보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PC를 비롯한 유선웹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을뿐 아니라, 최근에는 안드로이드용 어플까지 출시하며 아이폰, 심비안폰 등 대부분의 모바일 플랫폼을 지원하며.. 세계 최대 인터넷전화 서비스의 위치를 굳혀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스카이프가 웹(클라우드)로 진출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아직 공식적인 발표가 있은 것은 아니지만.. 아래에서 보는 것처럼 채용 공고에 클라우드와 웹기술 팀을 만들겠다고 합니다. PC 어플, 모바일 어플에 이어 웹까지 장악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이죠. 스카이프는 웹과 모바일에 진출하기에 한계가 있는 P2P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즉, 전통적인 클라이언트-서버 구조가 아니라 클라이언트가 서버 역할을 ..
Skype News
2010. 12. 7.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