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 투성인 스냅챗의 세번째 투자 유치
최근 들아 가장 핫(hot)한 서비스인 스냅챗(Snapchat)이 세번째로 5천만달러를 투자 유치했다고 합니다. 5천만 달러라고 하면 500억원이 넘는 돈이니 어마 어마한 금액인데.. 이번 투자에 몇 가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스냅챗은 친구 간에 사진을 전송(공유)하는 서비스로, 일정 시간(최대 10초)이 지나면 사진이 자동으로 삭제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보도된 바에 따르면 현재 스냅챗의 월 액티브 이용자(MAU)는 3천만명을 넘어섰다고 하고… 하루에 전송되는 사진이 4억장 수준으로 페이스북에 올라오는 3억5천만장을 넘어서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인기를 반영하듯 페이스북과 구글이 30억과 40억 달러에 인수 제의를 했는데 거절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고, 세번째 투자 라운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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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2. 12. 1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