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본 글은 제가 참여하고 있는 블로거네트워크인
태터앤미디어에서 추진하는 애니콜 햅틱폰의 블로그 마케팅에 참여하면서 쓰는 글임을 밝힙니다. 인터넷전화(VoIP)와 관련해서 해외의 경우 해당 서비스가 블로그를 자체 운영하면서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이용자들과 교감하는 모습을 늘 부러워했습니다. 국내에서도 보다 많은 기업이 블로그를 통한 마케팅에 참여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본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햅틱폰이 흔히 말하는 스마트폰이 아니라 스카이프와 같은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사용하지는 못하지만, 웹기반 인터넷전화 서비스와 관련된 리뷰를 통해 모바일VoIP의 가능성을 타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애플에서 아이폰을 발표한지 1년이 넘어서면서 전 세계적으로 터치스크린의 열풍이 불고 있다. 국내에서는 LG전자가 프라다폰을 출시하면서 터치스크린 대열에 합류했는데, 삼성에서도 뒤늦게나마 이 대열에 동참하고 있는 듯 하다. 삼성은 햅틱(Haptic)폰을 출시하고 기존 터치스크린 방식을 뛰어 넘었다고 주장한다. MP3, 카메라, 영상통화, 터치스크린으로 이어지고 있는 핸드폰의 기능 경쟁의 다음 단계는 바로 햅틱이라는 이야기이다.
햅틱(Haptic)은 '촉각의'라는 뜻으로 터치스크린에 손 끝의 촉각을 통해 얻게 되는 경험을 강조하고 있다. 소비자에게 전달하려는 문구 또한 "만져라!반응하리라"로 정했는데, 아직 사용해 보지 않아서 그것이 어떤 의미인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는 상태이다. 아래 동영상을 통해서 실제 어떻게 동작할 지에 대해서 잠시 엿보도록 하자. (국내보다 해외에서 좀 더 자세한 리뷰 동영상이 있는 관계로..이해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