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베이슨 캐피탈을 비롯한 초기 전문 벤처투자사들이 빅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소프트웨어 회사 엔에프랩(대표 나세준)에 총 15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빅베이슨 캐피탈은 미국 실리콘벨리에 위치한 벤처 투자회사다. 본엔젤스 파트너스, 쿨리지코너 인베스트먼트도 이번 투자에 함께 했다.

엔에프랩은 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대규모 데이터를 분석해주고 시각화해주는 솔루션인 펠로톤(Peloton)을 제공하고 있다. 월정액 기반의 서비스 형태로 제공되는 이 소프트웨어는, 어떤 형태의 데이터라도 프로세스 해내는 뛰어난 유연성과 소비자의 구미에 맞춰 결과를 볼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기능이 장점이다.

이미 국내 통신회사들과 몇몇 굴지의 ICT 대기업이 이용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사용자 로그 데이터를 가진 게임회사들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엔에프랩 나세준 대표는 “펠로톤을 통해 빅데이터의 수집, 처리, 시각화를 단순화하여 데이터 분석 기술 도입을 가속화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이번 투자로 미국 시장 진출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투자를 진행한 빅베이슨 캐피탈 윤필구 대표는 "엔에프랩의 대규모 데이터 분석 솔루션인 '펠로톤'이 국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해외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고 전했다.

한편, 엔에프랩 나세준 대표는 한국 태생으로 다년간의 해외 경험을 가진 재원이다. 세계적인 클라우드 컴퓨팅 회사인 아카마이(Akamai)에서 9년 동안 기술 및 판매를 담당하는 등 영국과 미국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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